KBO 프로야구 기아 VS SK 김원섭 끝내기 안타

1회 찬스를 살리지 못한 서동욱 선수

최근 좋은 타격감을 이어오던 서동욱 선수 1회 좋은 찬스를 살리지 못하였다. 또한 오늘 경기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또한 9회에는 박희수 선수에게 헤드샷을 맞기도 하였다.

어제의 부진을 하루만에 만회한 이범호 선수

어제 부진했던 이범호 선수가 오늘은 좋은 수비와 타점과 9회말 승리의 발판의 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팀에서 가장 꾸준한 김주찬 선수

기아타이거즈 선수중에 가장 꾸준하게 잘하고 있는 김주찬 선수이다. 최근 홈런이 나오지 않았는데, 오늘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해주었다.

모처럼 대타로 동점 타점 기록한 이홍구 선수

최근 타격에서의 부진과 수비에서의 약점으로 포수마스크를 잠시 백용환 선수에게 내준 이홍구 선수가 오늘 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하여 8회 동점을 만드는 타점을 기록하였다. 

2016시즌 전반기 존재감 없던 김원섭의 끝내기 안타

오늘 경기 모처럼 선발 출전하였다. 최근 나지완 선수의 떨어진 타격감과 김주찬 선수의 관리차원에서 생긴 외야수 자리로 선발 출전하였는데, 9회말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며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기대하게 하였다. 경기후 인터뷰에서 그동안 좋지 못했던 몸을 정상적으로 만들었다고 이야기 하였기에 후반기를 기대해도 좋을꺼 같다. 인터뷰 할때 양현종 선수의 짖굿은 장난에도 웃음으로 넘기는 노장 김원섭 선수 앞으로 좋은 모습을 기대한다.  

최근 부진이 불편한 김호령 선수

그동안 타격에서 좋은 활약을 해주었던 김호령 선수가 최근 타격에서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도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며 타율은 이제 0.292까지 떨어졌다. 내일 경기후 올스타 브레이크로 휴식을 가지는데 이때 다시 재충전을 하여 후반기에도 좋은 활약을 이어가야 팀이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해 힘을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