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프로야구 기아 VS 롯데 7월 20일 임창용 패

홈송구 실책 서동욱

7월 20일 기아타이거즈 서동욱 선수는 8회말 1사 3루 상황에 롯데 황재균 선수의 땅볼타구를 잡은뒤 홈송구 하였으나 볼이 빠지면서 동점을 허용하게 된다. 서동욱 선수는 수비가 아주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평범한 모습을 보였었는데 오늘 결정적 장면에서 실책을 범하며 팀은 결국  역전패 하였다. 

첫타자 상대 좋지 않은 불팬은 바로 바꾸자

기아의 불팬은 올시즌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하지만 올스진 불팬은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다. 오늘 경기에서 김광수 선수가 8회 등판하였지만 맥스웰 선수에게 장타를 허용하며 1실점 하였다. 또한 이후 등판한 임창용 선수도 2타점 2루타를 허용하였다.

이제 퓨처스리그로 가자 한승혁 선수

한승혁 선수는 이제 2군으로 내려가야한다. 최근 모든 경기에서 좋은 공을 던진적이 없다. 하지만 기아 코치들은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 한승혁 선수를 1군에 붙잡아 두고 있다. 한승혁 선수는 좋은 공을 가지고 있지만 그공을 던질 확률이 너무나 낮기 때문에 그공은 못던지는 공이나 다름 없다. 

한승혁 선수보다 2군에 있는 전상현 선수나 박준표 선수에게 경험을 쌓게 하는게 더 좋은 대안이 될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