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대 스포츠하면 야구, 농구, 축구이다.
농구는 어릴적 초등 3학년때부터 즐겨하였고, 농구대잔치의 인기를 즐겼으며 프로농구 출범 초기 까지 즐겨 보기도 하기도 하는 스포츠였다. 어느 순간부터 농구를 보는것은 재미가 없어 졌다.
축구는 농구와 함께 가장 즐겨 하던 운동으로 보는것보다 하는것을 더 재미있어 했다. 어린 시절 축구를 보는건 오로지 국대경기 뿐이었으며 주로 직접 하느것에 더 흥미가 있었다. 대학시절 도시로 나오게 되면서 가까운 축구장을 자자 갔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축구를 보는것에도 많은 흥미를 갖게 되었다. 살고 있는 도시의 모든 홈경기를 직접 관람하였고 가장 즐겁게 즐기는 스포츠였다. 그러던 어느순간 도시 연고 팀이 2부 리그로 내려가면서 1부리그를 볼수 있는 기회가 줄면서 자연스럽게 보는것도 줄게 되었다.
어릴시절 농구와 축구는 직접 하면서 즐겼다면 야구는 오로지 스포츠신문이 기록실과 가끔 있는 TV, 라디오 중계 그리고 9시 뉴스의 스포츠뉴스에서의 결과확인을 하면서 즐긴 스포츠이다.
축구장을 매일 갔지만 야구장은 가지 않았기에 야구장도 한번 가볼까 하며 한번 갔었던 후로는 기아 경기는 항상 직접 관전하려고 한다. 최근 야구는 전경기 중계를 해주기 때문에 직접 야구장에 가지 않아도 티비로 현장에서 보다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며 집에서 즐길수 있다.
최근 가장 즐기는 스포츠는 야구 티비중계이다. 축구는 가끔 보며 농구는 전혀 보지 않는다.
가장 즐겨보는 프로야구가 요즘 심상치 않은 사건들로 보는이의 마음을 씀쓸하게 한다. 최근 불거진 승부조작 사건, 그리고 지난해말 있었던 선수들의 도박 사건, 최근 일고 있는 선수들의 개인 사생활, 모선수의 불륜설, 모선수의 족발사건, 등등 좋지않은 일들이 연이어 터지고 있다.
사실 야구관련된 사건 사고는 그동안에서 빈번히 일어났었다. 하지만 올해는 승부조작이라는 역대급 사건이 터졌고, 이미 지난 2012년에 한번 겪었던 일이 다시 재발 됐으며 그 이후에도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일어났음이 확인 되었고 드러나지 않은 부분도 많지 않은것 아닌가 하는 의심도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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