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프로야구 외국인 타자의 성적을 살펴보았다. 가장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선수는 NC의 테임즈 선수이다. 테임즈 선수는 16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45타점으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다음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는 LG의 히네메스 선수와 한화의 로사리오 선수이다. 두선수 모두 40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가장 많은 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타율에서 살펴보면 KIA타이거즈 브렛필 선수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에 비해 타점이 부족하며 홈런이 부족한 모습을 기록중이다. 현재 브렛필 선수는 3번 타순에 더 잘 어울리는데 최근 4~6번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브렛필 선수 올시즌 체력적인 부담을 안고 있는거 같다. 경기 후반 김주형 선수와 교대 출전하는편이 나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