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배트던지고 기분좋아진 오지환

4월 22일 기아타이거즈 투수 양현종 선수에게 LG트윈스 오지환 선수가 스윙중 배트를 던진게 양현종 선수 옆으로 날러가며 아찔한 상황이 연출 되었다.

하지만 오지환 선수는 양현종 선수에게 어떤 사과표현도 하지 않았고 오히려 덕아웃으로 들어가며 웃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히며 기아타이거즈 팬들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었다. 

경기중 배트를 던질수도 있다. 하지만 그 배트가 상대방을 위협했다면 사과해야하는게 아닌가? 오지환 선수는 투구가 던진공을 아주 기분좋게 맞아줄수 있는 내공을 가진 선수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