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27. 08:28, KIA 타이거즈
6연패에 빠졌던 기아타이거즈가 NC와의 맞대결에서 힘겹게 승리를 하였다. 경기초반 쉽게 승기를 가져올 수 있었던 경기였음에도 그렇게 하지 못하며 결국 9회말 까지 알 수 없는 경기 상황을 만들었지만 결과는 승리하며 6연패 탈출 하였다.
팀분위기가 않좋은 시기엔 무엇보다 결과가 중요하다. 그런면에서 6연패 탈출 했다는 점은 앞으로 상황을 다시 반전 시킬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정규시즌 1위를 위해 남은 경기에서 타선의 부활이 필요하다. 최근 부진에 빠진 이범호, 나지완, 이명기, 안치홍 선수가 전반기 활약만큼 해주어야 1위를 유지 할 수 있다.
어제 경기에서 이범호, 나지완 선수는 모처럼 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한경기 결과 이기 때문에 아직 단정짓기 어렵다. 오늘 27일 이재학 선수를 맞이해 어떤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볼 경기이다.
어제 경기의 안타가 반짝 안타가 아니기 바란다. 김기태 감독은 쉽게 경기 출전 라인업을 바꾸는 감독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을 지켜보는 팬은 어쩔수 없이 경기 출전 선술들이 잘해주길 바랄수 밖에 없다.
최근 출전 선수들의 부진에 백업 선수들이 기회가 줄어들면서 함께 부진에 빠졌다. 서동욱, 최원준 선수가 전반기에는 잘했는데 요즘 계속 부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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