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경기 일정 및 선발로테이션

9월 12일 화 팻딘 (SK)

9월 13일 수 ?? 홍건희 or 정용운 or 심동섭

9월 14일 목 양현종 (롯데)

9월 15일 금 임기영 (롯데)

9월 16일 토 헥터 (kt)

9월 17일 일 팻딘 (kt)

9월 19일 화 양현종 (SK)

9월 20일 수 임기영 (SK)

9월 22일 금 헥터 (두산)

9월 23일 토 팻딘 (kt)

9월 24일 일 양현종 (한화)

9월 26일 화 임기영 (LG)

9월 28일 목 헥터 (한화)

9월 29일 금 팻딘 (한화)

10월 1일 일 양현종 (kt)

10월 2일 월 임기영 (kt)

10월 3일 화 헥터 (kt)

등판 횟수

양현종 : 4 (롯데, SK, 한화, kt)

헥터 : 4 (kt 2, 두산, 한화)

팻딘 : 4 (kt 2, SK, 한화)

임기영 : 4 (롯데, SK, LG, kt)

5선발 : 1 (SK)

선발 투수별 예상 추가 승수

양현종 선수는 2017 시즌 SK, 한화, kt를 상대로 7승을 거뒀다. 세팀을 상대로 기록도 나쁘지 않다. 따라서 무난히 2~3승 추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헥터 선수는 kt, 두산, 한화를 상대로 좋은 모습이었다. 마지막 한화와의 8월 4일 경기에서 좋지 못했고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지만 무난히 2승 이상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팻딘 선수는 2017시즌 불운이 따른다. SK, kt 상대로 좋지 못한 기록을 보였지만 한화와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1~2승 그대한다.

임기영 선수는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예측하기 힘들지만, 다른 선수들에 비해 체력적인 부분에서 우위에 있기 때문에 2승 이상 가능하다고 본다.

종합해보면 KIA타이거즈는 남은 잔여경기에서 최소 8승은 가능하다. 두산이 기아에 앞서기 위해서는 남은 13경기에서 10승 이상을 해야하기 때문에 뒤집어지긴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두산의 남은경기가 13경기이기 때문에 전승도 가능하다. 그렇게 되면 순위가 뒤집어질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