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 경기분석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 경기에 관련 기록
프로야구 6월 24일 기아 VS NC 경기 리뷰

김기태 감독 - 많은 볼넷을 얻었음에도 적시타가 터지지 않아 어려운 경기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조급함을 보이지 않고 경기를 이끌어 갔다. 7회까지 선발 헥터 선수에게 맡기며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 기아는 선발투수가 최대한 많이 끌어줘야 이기는 경기가 많다.

신종길 선수 - 오늘도 어김없이 안타를 쳤다. 하지만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되었다. 아무래도 몇을 또 쉴듯 싶은데, 신종길 선수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꺼 같다. 지금은 중위권 도약을 위한 중요한 싸움을 하고 있는데 아쉽게 됐다.

김호령 선수 - 오늘도 어김없이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쳐내며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김주찬 선수 - 꾸준함을 잃지 안고 있다. 최근 타점이 잘 안나오는데 중요한 순간에 한방을 꼭 해주는 선수가 이다.

이범호 선수 - 병살타를 치며 어려운 경기를 만들뻔 했는데 결정적 상황에서 홈런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브렛필 선수 - 오늘 무안타, 최근 안타를 치는 경기도 별로 임팩트가 없다. 외국인 같지 않은 모습이다.

서동욱 선수 - 떨어질듯 하다 다시 올라가는 모습이다. 쭉쭉 올라가자.

나지완 선수 - 강력함이 부족하다. 좀더 안될까?

이홍구 선수 - 이제 주전 포수 정할때가 되었다. 이홍구 선수의 타격을 좀더 가담듬어 기아의 포수는 이홍구로 정하는게 좋겠다.

고영우 선수 - 기대를 별로 하지 않았다. 수비 실책하지 않는것만으로도 충분하다.

헥터 선수 - 모처럼 좋은 피칭으로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오늘 경기는 7이닝 까지 던질수 있었던게 투구수 관리가 되었던 점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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