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6월 30일 기아 VS LG 경기 리뷰

김기태 감독 - 어제의 실수를 오늘도 되풀이 하는 김기태 감독, 어제 양현종 선수의 좋지 않은 피칭에도 불구하고 7회 마운드에 올려 결국 동점을 허용하더니, 오늘 경기 좋지 않던 헥터 선수를 6회 까지 끌어올리며 결국 5실점 하게 한다. 6회 까지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6회 안타를 허용했을때 빠른 교체를 해야했어야 했지만 많은 점수차 때문인지 헥터 선수를 구지 끌고 가는 이해할 수 없는 투수 운영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투수운영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9회 화요일에 많은 투구를 기록한 심동섭 선수를 올린다. 좌타자도 아니었는데 심동섭 선수를 올려 결국 안타 볼넷 허용하며 경기를 알 수 없게 만들었다. 결국 한승혁 선수, 김광수 선수 까지 동원하였지만 9회 4실점 하며 동점을 허용하며 결국 경기를 연장 승부로 끌고 갔다. 참으로 답답한 투수 운영이었다. 전날의 실수를 다시 되풀이 하는 김기태 감독, 왜 그럴까?

김호령 선수 : 오늘은 무안타로 침묵하였다. 

노수광 선수 : 1안타 2타점으로 좋은 모습을 이어갔다.

김주찬 선수 : 오늘 부진한 모습을 기록하였다. 팀과 거꾸로 가는 김주찬 선수이다. 

이범호 선수 : 초반 대량 득점후 이른 교체 아웃했다. 최근 컨디션이 좋지 못하다고 한다.

브렛필 선수 : 만루포함 3안타를 기록하였지만 웃을수 없는 경기 였다. 

서동욱 선수 : 1안타를 기록하였지만 최근 타격에선 조금 부족한 모습이다.

나지완 선수 : 7번으로 돌아오니 다시 홈런을 기록한 나지완 선수, 

이홍구 선수 : 오늘도 2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 타격에선 좋은 모습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고영우 선수 : 수비는 나름 해주고 있지만 타격은 역시 제자리로 돌아온 모습이다. 오늘도 타격에선 별다른 보이지 못했다.

강한울 선수 : 오늘도 불안한 수비 모습, 타격도 안되고 왜 박찬호를 대신해서 1군에 있는지 알 수 없다. 오늘도 결국 큰 사건을 하나 해주며 팀에 패배를 안겨 주었다. 오늘 경기 승부의 결승타에 적극 협조하였다.

헥터 선수 : 오늘 좋지 못한 컨디션으로 5실점하며 쉽게 승리 할 수 있었지만 승리를 얻지 못했다.

심동섭 선수 : 오늘 좋지못한 모습으로 팀을 어렵게 만들었다.

한승혁 선수 : 제구는 여전히 문제, 잡히지 않는, 최근 경기 근근히 버티고 있었지만 오늘 경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김광수 선수 : 마무리를 맡았던 선수가 맞는지 의심스러운 피칭 내용, 1아웃 잡는걸 너무 어려워 하는 피칭을 보여주며 팀에 패배를 선물 하였다.

연장 10회 강한울이 완성하는 상대팀의 결승점

주자 잡으러 2루로 들어가는 강한울, 타구 잡는게 먼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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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없는 홈 송구로 결승점 헌납 하는 강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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