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프로야구 7월 29일 한화 경기 이용규 번트, 이현승 투구동작 논란

이용규 선수 번트 논란

이용규 선수의 번트 논란의 핵심은 번트를 대는 시점에서 타석에서 벗어났는지 여부이다. 이용규 선수처럼 달려나오며서 번트를 대면 정확한 번트를 대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이용규 선수는 이러한 번트를 상당히 잘 성공시킨다. 따라서 타팀의 선수들이 따라 하려고 하여도 따라하긴 어렵다.

그런 면에서 이런 이용규 선수의 번트는 이용규 선수만이 가진 장점이라고 할 수있다. 하지만 타팀의 입장에선 이런 이용규 선수의 번트가 좋게 보이지만은 않는다. 

번트도 분명 야구에서 타자가 할 수 있는 하나의 타격 방법이다. 하지만 타자가 타석에서 스윙대신 번트만 한다면 야구가 정말 재미 없지 않을까? 물론 이용규 선수가 매번 저런 번트를 하지는 않는다.

이현승 투구동작 항의 하는 김성근 감독

이현승 선수의 투구동작은 보크 논란아 몇번 일어난적이 있다. 29일 오늘 경기에서도 한화 김성근 감독은 9회 김경언 타석에서 이현승 투수의 동작에 어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것 때문인지 이현승 선수는 2실점 하며 블론세이브를 기록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