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파업에도 전철·KTX 정상 운행

파업시 열차운행계획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KTX 및 수도권 전동열차 중심으로 열차운행계획 수립

• 화물열차는 내부 대체자원을 최대한 활용, 운행률을 극대화하여 수출입 컨테이너, 시멘트 등 긴급 화물 위주로 운행

파업기간에 따른 대체인력의 피로도 등을 고려 단계별로 열차운행계획을 조정

• (1주차) KTX.수도권 전동차 100%, 일반열차 60%, 화물열차 30% 수준 운행

• (2주차) KTX.수도권 전동차 90%, 일반열차 60%, 화물열차 30% 수준 운행 (출퇴근시 전동차는 100% 운행) *파업참여자 복귀 시 열차 운행률 증대 가능

대체 수송력 증강 대책

여객 수송 : 고속.시외버스 수송력 증강

평시 수송인원(93,854명/1일) 대비 124,317명 추가 수송

• 총 218천명 수송, 평시 대비 2배 이상 수송력 확보

• 기존 운행차량(1,838대)의 여유좌석(72천명) 및 보유 예비차 86대 (7.6천명) 투입하여 79.6천명 추가 수송

• 승객이 늘어날 경우 공동운수협정에 의한 전세버스 500여대 추가 투입하여 45,000명 수송

보유 예비차량(341대) 및 증회운행 등을 통해 시외버스 수송력 증강 (평시 60만명 → 최대 160만명)

• 필요시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전철이용객 수송을 위한 시내.시외버스 증회 및 연장운행

수도권전철 및 지하철 구간을 운행하는 시내외 버스 출퇴근 시간대 집중배차 및 증회, 시계외 연장운행 조치 *광역.좌석.시내버스 막차 운행시간 1시간 연장 조정 검토

국내선 항공 여유석(평균탑승률 69.4%)을 활용하여 주간 39,170명 추가 수송 가능(제주노선 제외) *국내선 공급좌석(주간) : 김포↔김해 70,893석 등 총 128,010석

• 항공 예약상황에 따라 필요시 임시편 투입 추진

화물수송 : 화물자동차를 확보하여 육상운송으로 대체수송

컨테이너의 육상운송 전환은 통합물류협회, 기타 일반화물은 전국 운송주선사업연합회 및 전국화물연합회에서 차량 확보 수송

• (통합물류협회) 전체 컨테이너 차량은 약 2.1만대(‘15.12 기준)이며 월평균 운행일수가 24.6일(‘15년 3/4분기 기준)인 점을 고려, 운휴차량의 50% 활용하여 약 7,500TEU* 대체수송 가능 예상 *1일 철도 컨테이너 수송량 약 3,000TEU *정부 관리 군위탁 컨테이너화물자동차(100대) 지원도 검토

• (화물협회) 시.도 협회를 통해 화물운송업체 또는 화물차주의 물량운송계획 등을 고려한 대체수송 차량 파악 및 투입요청

수송 애로 발생시 한시적으로 자가용 유상운송행위 허용 등 추가 지원방안 검토

서울시 비상수송대책

□ 열차 운행

ᄋ 열차운행 계획 : 출퇴근 시 정상운행 수준 유지

• 평일 출퇴근시간 대 평시운행 수준(100%) 유지
• 낮 시간 등 비혼잡 시간대에는 열차 운행율 하향 조정(80~85%) - 영업시간 : 05:30 ~ 익일 01:00(운행횟수 3,909회 → 3,385회)
• 운행시격 : (R.H.) 2.0~4.5분으로 평시수준 유지 (N.H.) 평시 5.0~8.0분에서 5.0~15.0분까지 시격 연장 □ 파업장기화 및 불법파업 대비 외부 인력 지원대책

ᄋ 역무안내 인력 지원 요청 : 서울시 직원 326명

• 투입시기 : 서울메트로 인력지원 요청 시 투입

• 지원업무 : 고객안내 및 역사업무 지원(1일 2교대)

ᄋ 경찰업무 인력 지원 요청 : 2,044명(메트로 954, 도철 1,090)

• 기관별 지원 규모 : 서울지방경찰청 1,832명, 경기.인천지방청 212명 □ 타 교통수단 지원대책

ᄋ 버스 수요변화에 대응: 352개 전 노선을 모니터링하여 승객이 20% 이상 증가한 노선에 대해서는 예비차량 투입 등을 통해 증회 운행

ᄋ 8일 이상 지속 시에는 시내버스, 마을버스, 택시 등 추가 운행

• 시내버스 막차시간 1시간 연장(344개 노선 6,868대) 및 예비차량 투입 (276개노선 405대), 마을버스 막차시간도 1시간 연장(22개 노선 1,557대)

• 개인택시 부제해제로 15천여대 추가 운행

부산시 비상수송대책

□ 비상열차운행계획 (D일부터)

ᄋ 1~3호선 : (평일) 출근 100%, 퇴근 75%, 기타 50%(평균 61.4%) (일.공휴일) 50%

ᄋ 4호선:평시대비100%운행

□ 시내버스 등 추가 운행

ᄋ (D일부터) 시내버스 예비차량 활용 운행 : 6개 노선 137대

ᄋ (D+6일부터) 전세버스 대체차량 추가 운행 : 6개 노선 102대

□ 택시 부제 해제

ᄋ 6,500대(D일부터) ☞ 총 25,035대(개인·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