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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의 타격왕 가능성은?

김선빈 타격왕은 얼마나 가능 할 까?

9월 29일 프로야구 경기에서 타격 2,3위를 기록중인 박건우, 박민우 선수는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김선빈 선수는 2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타격왕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김선빈 선수는 3경기를 남겨놓았고, 박건우, 박민우 선수는 2경기를 남겨놓았다. 남은 경기에서 이 세 선수의 타격 최대값과 최소값을 예측해보자.

김선빈 선수의 최종 타율 최소값

먼저 김선빈 선수가 남은 3경기에 모두 출전한다고 가정하자. 타율의 최소값을 계산하기 위해 1경기 4타수로 계산한다. 김선빈 선수의 안타수에 따른 타율을 계산해보면

0개의 안타 : 176/480=0.366 1개의 안타 : 177/480=0.368 2개의 안타 : 178/480=0.370

이다. 만약 김선빈 선수의 타수가 경기당 3타수라고 생각하면

0개의 안타 : 176/480=0.368 1개의 안타 : 177/480=0.371 2개의 안타 : 178/480=0.373

이다.

박건우의 선수의 최종 타율 최대값

박건우 선수는 두경기 모두 출전하며 경기당 4타수 기록한다고 가정하여 최종 타율을 계산해보면

8개의 안타 : 183/484=0.378 (남은 두경기 타율= 1)7개의 안타 : 182/484=0.376 (남은 두경기 타율= 0.75)6개의 안타 : 181/484=0.373 (남은 두경기 타율= 0.62)5개의 안타 : 180/484=0.371 (남은 두경기 타율= 0.5)4개의 안타 : 180/484=0.369 (남은 두경기 타율= 0.37)

이다. 만약 박건우 선수의 타수가 경기당 3타수로 생각하면

6개의 안타 : 181/482=0.375 (남은 두경기 타율= 0.83)5개의 안타 : 180/482=0.373 (남은 두경기 타율= 0.66)4개의 안타 : 179/482=0.371 (남은 두경기 타율= 0.5)3개의 안타 : 178/482=0.369 (남은 두경기 타율= 0.33)2개의 안타 : 177/482=0.365 (남은 두경기 타율= 0.16)

이다.

박민우 선수의 최종 타율 범위 최대값

박민우 선수는 두경기 모두 출전하며 경기당 4타수 기록한다고 가정하여 최종 타율을 계산해보면

8개의 안타 : 145/378=0.383 (남은 두경기 타율= 1)7개의 안타 : 144/378=0.380 (남은 두경기 타율= 0.75)6개의 안타 : 143/378=0.378 (남은 두경기 타율= 0.62)5개의 안타 : 142/378=0.375 (남은 두경기 타율= 0.5)4개의 안타 : 141/378=0.373 (남은 두경기 타율= 0.37)

이다. 만약 박건우 선수의 타수가 경기당 3타수로 생각하면

6개의 안타 : 143/376=0.380 (남은 두경기 타율= 0.75)5개의 안타 : 142/376=0.377 (남은 두경기 타율= 0.75)4개의 안타 : 141/376=0.375 (남은 두경기 타율= 0.75)3개의 안타 : 140/376=0.372 (남은 두경기 타율= 0.75)2개의 안타 : 139/376=0.369 (남은 두경기 타율= 0.75)

이다.

타격 1위 변동 현실적 가능성은?

먼저 김선빈 선수의 현실적 타율 범위를 생각해 보겠다. 김선빈 선수는 최근 10경기 타율이 0.342이다. 남은 타수12타수이면 4개의 안타, 9타수이면 3개의 안타가 기대된다. 여기에 김선빈 선수 2017 시즌 kt와의 경기 타율을 살펴보면 0.424이다. 거기에 kt선발 예정 선수인 로치 선수와 기록은 0.167, 김사율 선수와는 기록이 없으며, 주권 선수와는 0.250이다. kt와 타율은 좋지면 선발 예정 선수와 기록은 좋지못하기 때문에 김선빈 선수가 부진하여 2개의 안타를 기록하게 되면 최종 타율은 0.370~0.373이다.

박건우 선수는 한화와 1경기 SK와 1경기를 남겨두었다. 최근 10경기 타율이 0.447이며 한화와 대결에선 0.297, SK와 경기에선 0.341을 기록하고 있다. 박건우 선수가 김선빈의 부진시 타율 0.370~0.373을 넘기 위해서는 8타수시 6개의 안타, 6타수시 5개의 안타를 기록해야 한다. 안타를 많이 친다고 가정할 때 타수는 많을 수록 타율에 이득이 되기 때문에 볼넷 또는 사구 희생타를 최소화 해야한다.

박민우 선수는 한화와 1경기 넥센과 1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최근 10경기 타율은 0.371이며 한화와 경기에선 0.377, 넥센과 경기에선 0.389를 기록 하고 있다. 박민수 선수가 김선빈 선수의 부진시 타율을 넘기 위해선 8타수시 4개의 안타, 6타수시 4개의 안타를 기록 해야한다.

박건우, 박민우 선수 모두 2017 시즌 연속2경기 최대 안타는 7개를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남은 두 경기에서 같은 결과를 만들어 낸다면 최종 경기에서 타격 순위를 바꿀수 있다. 남은 경기수가 2~3경기 이기 때문에 모든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현재 가장 유력한 타격왕 후보는 김선빈 선수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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