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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로야구는 1,2위를 제외하곤 치열한 순위싸움을 예고 하고 있다. 오늘 프로야구는 10위 한화이글스가 꼴찌 방어전을 성공 할 수 있을지 여부이다. 그동안 한화이글스가 계속된 꼴찌 방어전을 성공하며 10위를 놓지지 않는 끈질김을 보여주었지만, 오늘 경기는 지난 경기에서 첫선보인 외국인 투수 카스티요선수가 선발 등판 하기 때문에 10위 방어에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한화의 10위 방어전이 실패 한다면 과연 누가 그 10위를 가져갈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삼성과 KT가 후보에 올라 있지만 오늘 선발만 보면 KT가 10위를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삼성도 최근 팀분위기가 하락세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결과는 오늘 경기가 끝나봐야 알 수 있을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