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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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프로야구 한화 VS KIA 경기리뷰

김기태 감독-브렛필을 좀더 빨리 교체 했어야 했고, 이준영 투수를 좀더 길게 갔어야 했는데, 타선은 침묵중인데 벤치 대기 멤버는 모두다 수비강화 주루강화 선수들, 아이러니 한점은 수비강화 선수들이 딱히 수비도 못하고 주루도 못한다는 점이다. 알수 없는 벤치멤버들이다. 지난 4명의 신인선수들을 1군에 콜업한 뒤로 연패의 늪에 빠졌다. 감독의 책임을 논할 수 밖에 없다.  

김호령(CF)-주춤하는중, 멀티히트가 필요하다.

나지완(DH)-욕을다시 많이 해줘야 할듯 하다. 너무 못한다. 

김주찬(LF)-오늘도 야구를 혼자 했다는, 하루 쉬어가면 기아는 폭망이네.

이범호(3B)-모처럼 홈런, 스탯 관리 참잘되네...

필(1B)-잠시 쉬어가자, 최근 언론에서 브렛필 방출설을 흘리기 시작했다. 기아 프런트가 한것인지 아니면 KIA 싫어하는 기자의 생각인지 모르겠다. 방출보단 정신차리는게 낫다.

서동욱(2B)-반짝의 길로 들어서다. 침체가 길어지면 반짝 선수인것이다. 내일은 홈런치자.

김주형(RF)-이진영 보닷 100배 낫다. 그렇지만 여전히 마음엔 안든다. 

이홍구(C)-주전시켜주면 못하는 이홍구,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타격은 한승택 보단 낫다.

강한울(SS)-박찬호가 2군에서 잘하고 있다. 병살타는 칠줄 알아도 병살 수비는 어렵다? 수비도 타격도 그저그런 선수가 되었다. 장점이 없다.

지크(P)-많은 출루 속에서, 실점 하지 않은건 운이 좀 따르고, 좋은 공을 가지고 있으니 타자와 수싸움에서 부족함을 드러내고 있다. KIA의 선발 투수는 7이닝 이상을 던져주지 못하면 승리를 할 수 없다. 

  6월 8일 타자리뷰

전체적인 타격침체중이다. 반짝했던 서동욱 이제 그효과가 끝나고 있고, 잘한다던 나지완은 기복이 심해졌고, 김호령도 주춤하는 중이고, 브렛필은 잠시 쉬어야 될꺼 같고, 김주형은 여전하고, 이범호는 스탯관리중이고, 오직 한 선수 김주찬 선수만이 유일하고 꾸준히 잘해주고 있다. 김주찬 올해 FA되면 팀 옴겨야 할꺼 같다. KIA랑 안어울린다. 오늘 상대한 한화 투수 장민재 방어율 4.5 선수였고, 김재영 방어율 12.0 선수였고 박정진 방어율 7점대 선수였다. 결코 한화 투수들이 잘허던 투수들이 아니었는데도 기아 타자는 빈타를 선보였다.

모든 선수들이 정타로 안타를 만드려고 한다. 안타는 어쩌다가도 나오는것인데, 타석에서 모두 힘만 잔뜩주는 스윙으로 상대 투수에게 쉽게 놀아나고 있다.


  볼펜 투수 리뷰


최근 김광수 선수 2경기 연속 블론 세이브 기록중이다. 야구를 쉽게 생각하고 있는듯 하다. 어렵게 갔어야 했는데 2스트라이크 잡은후 3번째 스트라이크를 너무 쉽게 생각했다. 7회 김태균 선수를 잘 막아준 박준표 선수 8회 볼넷을 주는건 그동안 계속봐 왔던 스토리 아닌가? 투수 교체 타임은 계속 한타임식 늦어지는데 이것은 누구 탓인지 모르겠다. 감독의 뜻인지 투수코치의 뜻인지 모르겠다. 


  정근우 빠던


한화는 좋겠다 이런선수 응원해야해서, 홈런 치고, 침 두번 밷어주고, 슬슬 걸어가고, 별거 아니네 하는... , 한화야 그래도 너네는 아직 10위다. 좋아하긴 아직 이르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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