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10. 23:12, KIA 타이거즈
7월 9일 이현승 선수의 보크성 플레이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심판은 판정에 문제가 없었다고 단정 짓고 있다. 당시 이현승 선수의 투구를 살펴보면 보크 판정을 해도 문제가 없지 않았나 싶다.
이현승 선수는 평상시 포수와 사인 완료후 두세번의 오른발 디딤후 멈춘다음 피칭을 시작한다. 멈춰야 하는 이유는 프로야구 규정상 투수틑 투구전 완전히 멈춘 동장에서 피칭을 시작해야한다는 규정 때문이다. 하지만 이현승 선수는 발디딤 한번후 멈춤 동작 없이 바로 투구를 하였다. 이때 홈으로 쇄도하던 김주찬 선수가 주루사를 당하며 이닝 종료하게 된다. 이후 김기태 감독의 어필이 있었지만 심판은 받아들이지지 않았다.
'KIA 타이거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KBO 프로야구 7월 12일 야구장 날씨 (0) | 2016.07.11 |
---|---|
프로야구 기아 7월 6일 ~ 7월 10일 경기 기록 (0) | 2016.07.11 |
KBO 프로야구 기아 VS 두산 리뷰 (홍건희 데뷰 첫 선발승) (0) | 2016.07.10 |
KBO 프로야구 7월 9일 기아 임기준 VS 두산 장원준 경기 프리뷰 (0) | 2016.07.09 |
KBO 프로야구 기아 VS 두산 7월 8일 기아 라인업 (0) | 2016.07.08 |
Comments, Trackb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