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 경기분석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 경기에 관련 기록
프로야구 6월 11일 기아 VS 삼성 경기 리뷰 앙현종 패

김기태 감독 - 최근 떨어진 구위의 양현종 선수를 위한 라인업이 아닌 잘했으면 좋겠다는 양현종 선수에 대한 바램의 라인업이 아닌가 한다. 좌익수 우익수 수비로 선발 출전 시킨 이진영 선수, 이호신 선수, 오늘 경기에서 수비 실책만 안하면 이길수 있다는 생각이었던거 같은데 결과적으로 실패한 라인없이었다. 상대 선발투수가 2군에서 조율하다 올라온 투수 였기 때문에 경기 초반부터 몰아치는 라인업으로 승부를 해야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든다. 


양현종 선수 - 최근 양현종 선수의 구위가 예전과 같지 않다는 평이 많다. KIA타이거즈 팀 내부에서는 어떠한 평가를 내리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결과를 살펴보면 양현종 선수의 피안타율이 예전과 높다. 또한 무엇보다 승부처에서 많은 안타를 허용하고 있는 결과를 보여준다. 그리고 예전엔 1점을 참 힘들게 실점했다면 지금은 1점을 너무 쉽게그리고 추가점을 너무 쉽게 주고 있다. 마직막 한가지는 팀 타선이 득점후 다음 이닝에서 실점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경기 분위기를 상대팀에게 많이 주고있다. 9이닝을 던지는것보다 6이닝 혹은 5이닝을 2실점 이하, 무실이점 피팅이 되도록 전력 투구 해야한다. 그리고 여름 이후를 생각하며 지금 투구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상태로면 여름 이전에 2군에 내려가야 할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양현종 선수 덕분에 기아가 7패를 했다. 현재 팀의 패의 31패중 20% 넘게 기록중이다.


김호령 - 1회 홈런을 기록하며 나름의 타격감 이어감, 하지만 멀티 안타를 또는 볼넷 출루가 필요하다. 1번 타자는 출루율에 신경써야한다.


이호신 - 어떤 이유로 1군, 그리고 선발 출전하게 된것인지 모르겠다.


김주찬 - 최근 주춤한 모습, 이럴때 나지완 선수가 해줘야는데 나지완 선수가 계속 못해주니 부담이 늘고 있다. 자칫 부진이 길어질수도 있는 상황이다.


브렛필 - 나름 살아난 감각을 이어가고 있음, 하지만 올라왔을때 화근하게 몇일 보여주면 좋겠다.


이범호 - 못하다 못하다 결정적일때 홈런을 치기 때문에, 하지만 쫌만더 꾸준하게 해주면 좋겠다. 욕심인건가?


서동욱 - 이정도면 잘한다 생각해야지, 그이상은 욕심이다.


이홍구 - 타격을 좀더 가다듬에 공격형 포수로 완전히 자리 잡으면 좋겠다.


강한울 - 수비 실책 안하면 다행이다 생각해야겠다. 타격은 포기 하는게 낫다.


나지완 - 군대 안간걸 실력으로 보여줘야한다. 실력으로 군대 안갔다고 생각하지 않는 팬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더욱 열심히 군대간 기분으로 경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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