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 경기분석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 경기에 관련 기록
프로야구 6월 10일 KIA VS 삼성 경기 리뷰

김호령 - 윤성환 선수를 상대로 1안타기록, 올시즌 타격이 나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엇다.


서동욱 - 최근 안타는 많지 않지만 볼넷으로 출루율은 높이고 있다.


김주찬 - 요즘 살짝 타격감 떨어졌지만, 그래도 꾸준히 안타를 기록중


이범호 - 세경기 연속 홈런, 오늘 경기 병살과 수비에서 조금 아쉬웠지만 8회 2점 홈런으로 경기의 쇄기를 박아 버림


브렛필 - 어제에 이어 오늘도 결정적인 순간에 홈런으로 2타점, 필이 타점을 해주니 확실히 팀이 살아남


나지완 - 그냥 2군에 다녀와야 할 듯 하다. 잠시 쉬어가도 돼


김주형 - 득점권에서 침묵하면, 계속 기회를 얻어도 존재감이 없다. 오늘 수비 하나 잘해주긴 했음, 우익수 수비가 유격수 수비보다 낫네


이홍구 - 잘치는 날엔 잘 치는데, 윤성환 상대로 혼자 멀티히트, 홈런이 되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올시즌 왜 홈런이 적지?


강한울 - 어제 잘친건 우연인건가? 오늘은 윤성환 이었으니까? 내일은 안타치자, 안 그럼 2군으로 내려갈지도 모른다.


정동현 - 너무 잘던짐, 다음 경기도 잘해주면 좋겠다. 기아도 모처럼 신인왕급 선수 하나 배출했음 좋겠다. 


한화와의 경기에서 힘들게 연패를 끊고 오늘 삼성 에이스 윤성환 상대로 승리를 하였다. 브렛필 선수의 2점 홈런과 이범호 선수의 2점 추가점을 내는 홈런으로 승리하였다. 올시즌 윤성환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예년의 윤성환 선수한테 당한거 다 돌려주는 기분이다. 확실한 안타는 아니었지만 선발 투수 정동현 선수의 호투로 승리 할 수 있었다. 정동현 선수는 양현종 선수이후 기아에서 고졸 투수가 선발승을 거둔 선수가 되었다. 올시즌 앞으로 잘던져서 10승이상 거두는 특급 선수로 성장해주길 바란다. 또한 좌완 투수이기 때문에 잘 성장하면 선발 왕국 기아를 이룰수 있을거 같다. 


윤성환 선수는 패 하였지만 역시 잘 던졌다. 양현종 선수의 불운과 비교했을때 훨씬더 가치가 있어 보였다. 에이스는 에이스 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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